법을 만드는 국회에서 위법을 밥먹듯이 한다?

국회가 예산처리하는 데 있어 지켜야할 법정 처기한인 12월 2일이 2003년부터 6년 연속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한다.

연도별 국회 예산안 처리 시점 및 지연이유는 다음과 같다.

연도

처리 시점

지연 이유

2003

12월 30일

불법대선자금 수사 여야 대치

2004

12월 31일

국가보안법 등 4대 쟁점법 대치

2005

12월 30일

사립학교법 개정 대치, 한나라당 불참

2006

12월 27일

사립학교법 개정 등 여야 대치

2007

12월 28일

대선으로 인한 여야 정쟁

2008

12월 13일

감세,SOC예산 대치, 여당 단독 처리

올해 역시 12월 2일이 코앞인데도 일부 상임위는 아직 심의 일정조차 잡지 못한 상태라고 한다.

올해도 처리기한은 지켜지지 않을 것이 불을 보듯 뻔한 일이다.

법을 제정하는 기관이라 법을 이렇게 우습게 보는 걸까?

법을 만드는 기관이 자신들이 만든 법을 지키지 않는 정말 아이러니하고도 우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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